로마 비즈니스 호텔, 직접 가보고 만족했던 TOP 3
출장이나 업무 목적으로 로마를 방문한다면 숙소 선택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출장과 업무 미팅을 위해 로마에서 여러 호텔을 경험했는데, 그중에서 기억에 남고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 3곳을 추천하려고 해요. 위치, 접근성, 분위기, 실제 투숙 후기까지 고려해서 정리해봤어요.
HT6 호텔 로마 (HT6 Hotel Roma)
- 가격: 491,207 KRW (2박, 변동 가능)
- 별점: 4성급
- 평점/리뷰수: 9.2/10 (96개 리뷰)
판테온, 로마 시나고그, 캄포 데 피오리와 같은 명소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출장 끝나고 산책하기 정말 좋았어요. 호텔 내부는 비교적 작고 조용한 분위기인데, 앤틱 가구와 예술적인 장식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객실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침대도 편안해서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특히 조식이 맛있어서 아침에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현지 후기에서도 친절한 직원 응대, 조용한 분위기, 센스있는 인테리어를 칭찬하더라고요.
- 장점: 도심 중심지, 예술적인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조식
- 단점: 객실이 넓지 않아서 장기투숙이나 짐이 많으신 분들께는 다소 비좁을 수 있음
호텔 아메리칸 팰리스 유로 (Hotel American Palace Eur)
- 가격: 99,502 KRW (2박, 변동 가능)
- 별점: 4성급
- 평점/리뷰수: 8.4/10 (510개 리뷰)
이 호텔은 EUR 지구에 있어서 전시회나 업무 미팅이 많은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지하철역이 코앞이라 중심가나 공항에서도 이동이 정말 편하더라구요. 외관은 클래식하지만 내부는 리노베이션이 잘 되어 있고, 라운지 바나 피트니스 시설도 있어 짧은 휴식시간에도 재충전하기 좋았어요. 리셉션 직원이나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숙박비가 출장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 장점: 매우 저렴한 가격, 뛰어난 접근성(지하철, 공항 접근), 깨끗한 시설, 주차 가능
- 단점: 도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 관광보다는 비즈니스에 더 적합
티버 호텔 (Hotel Tiber)
- 가격: 225,782 KRW (2박, 변동 가능)
- 별점: 4성급
- 평점/리뷰수: 8.5/10 (896개 리뷰)
피우미치노 공항 바로 옆에 있어서 새벽 도착이나 이른 출발이 있는 출장 때 정말 유용하게 쓰였어요. 호텔 옥상 수영장과 루프탑 바가 있어 야경도 즐길 수 있었고, 주변이 조용해서 숙면 취하기 딱 좋았습니다. 객실은 넉넉한 크기에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였어요. 아침 식사도 다양한 메뉴로 준비되어 있고, 공항 셔틀 서비스도 잘 운영돼서 귀국 전날 하루 머물기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뷰에서도 공항 이용 편의성, 친절한 스태프, 깔끔한 시설이 자주 언급됩니다.
- 장점: 공항 접근성 최고, 무료 셔틀, 넓은 객실, 옥상 수영장, 깔끔한 조식
- 단점: 시내권과 멀어서 관광 위주 여행엔 불편, 주변 식당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