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리조트

청풍 리조트 솔직 후기 — 친정 오빠 부부랑 5인 1박 (청풍호 레이크뷰 + 청풍문화재단지 가족 모임)


청풍 리조트 본관 레이크호텔 외관. 옥상에 사슴 로고 박힌 CHEONGPUNG RESORT 사인이 멀리서도 보여요. 산자락 안에 자리잡고 청풍호를 정면으로 보는 위치예요.
청풍 리조트 본관 레이크호텔 외관. 옥상에 사슴 로고 박힌 CHEONGPUNG RESORT 사인이 멀리서도 보여요. 산자락 안에 자리잡고 청풍호를 정면으로 보는 위치예요.

친정 오빠 부부랑 5인 1박, 결정 트리거는 청풍호 레이크뷰

원래는 친정 오빠가 신혼 1년 차라 새언니랑 둘이 어디 가족 여행 한 번 같이 가자고 한 게 시작이었어요. 신랑이랑 오빠가 처남·매부 사이로 아직 어색한 편이라 일부러 자리를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신랑이 “5살 아이 데려가도 어색하지 않을 곳”으로 골라달라고 해서 1박 가능한 가족 친화 호텔만 두고 비교했어요.

후보가 처음엔 강원 쪽이었는데, 새언니가 “제천 청풍호 한 번도 못 가봤다”고 해서 노선을 충북으로 돌렸어요. 청풍 리조트는 1990년대부터 운영 중인 국민연금 공단 산하 호텔이고, 여기어때 1박 71,400원에 청풍호 레이크뷰 슈페리어 트윈룸을 잡을 수 있다는 가성비가 결정 트리거였어요. 결혼 1년 차 부부가 살짝 부담 느낄 가격대도 아니고, 호수뷰가 멀리서 봐도 예쁘게 사진 나와서 5살 우리 아이도 신나했답니다.

이 글에서 정리할 핵심은요,

  • 레이크호텔(본관)과 힐하우스(콘도형) 차이, 5인 가족 모임에 어느 동이 맞는지
  • 슈페리어 트윈룸 호수뷰 솔직 후기 (호텔 연식 + 방음 + 어메니티 누락 디테일)
  • 청풍 리조트 한방 사우나(힐하우스 지하 1층) 투숙객 50% 할인 + 월요일 단축 영업
  • 청풍호반 케이블카·청풍문화재단지·옥순봉 출렁다리 동선
  • 여기어때 71,400원 + 국민연금 가입자 추가 할인 루트

이렇게 다섯 가지예요.

위치 — 청풍면 청풍호로 1798, 청풍호 정면

청풍 리조트는 제천 시내가 아니라 청풍호반에 있어요. 주소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1798이에요.

서울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걸려요. 친정 오빠 부부랑 신랑이랑 5살 우리 아이까지 5명이 카니발 한 대로 같이 출발했는데, 휴게소 한 번 들렀더니 거의 3시간 다 돼서 도착했어요. 제천 시내까지는 차로 30분 거리라 외곽 호텔이에요. 시내 식당 가려면 차 필수.

  • 제천 시외버스터미널 차로 약 30분
  • 청풍호반 케이블카 차로 약 3~5분
  • 청풍문화재단지 차로 약 5분
  • 옥순봉 출렁다리 차로 약 15분
  • 의림지 차로 약 30분
  • 단양역 차로 약 30분 (단양 연계 1박 2일 코스 가능)
  • 자유로운 호텔 주차장 + 지하 주차장 (계단 이동 필요)

지하 주차장도 있는데 짐 들고 계단 올라와야 해서 본관 앞 외부 주차장 쪽이 편해요. 외곽 호텔이라 주차 자리 부족할 일은 거의 없어요.

동선 한 줄 요약

명소청풍 리조트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차 3~5분
청풍문화재단지차 5분
옥순봉 출렁다리차 15분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차 5분
제천 시내차 30분
단양역차 30분

레이크호텔 vs 힐하우스 — 5인이면 어디?

청풍 리조트는 본관 레이크호텔 + 힐하우스 두 동으로 나뉘어요. 5인이면 객실 구조 보고 선택해야 해요.

항목레이크호텔 (본관)힐하우스
객실 정원2~6인4~6인
취사불가가능 (콘도형)
체크인본관 (필수)본관 체크인 후 차로 이동
두 동 사이 거리도보 1015분 / 차 23분
사우나힐하우스 지하 1층까지 이동같은 동 지하 1층

저희는 본관 레이크호텔로 잡았어요. 5인이지만 취사 안 할 거고 청풍호 정면 뷰가 본관이 더 좋아서 슈페리어 트윈룸 두 개 잡았거든요. 오빠 부부 1룸, 저희 가족 3인 1룸. 5살 우리 아이 데리고 자는데도 트윈룸이면 충분했어요.

객실 — 슈페리어 트윈 호수뷰, 1박 7만원대 가성비

가격대가 진짜 좋아요.

가격대 (2026년 기준)

  • 여기어때 슈페리어 트윈 호수뷰: 약 71,400원 (최저가 보장)
  • NOL 동일가: 71,400원
  • 아고다: 약 76,621원
  • 트립닷컴: 약 87,500원
  • 국민연금 가입자/수급자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추가 할인
  • 연휴·성수기 약 10만원 후반대까지 올라요

저희는 여기어때로 두 룸 잡아서 두 룸 합쳐 약 145,000원에 들어갔어요. 5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1박 가족 모임치고는 진짜 합리적이었어요.

슈페리어 트윈룸 호수뷰. 침대 옆 통창으로 바로 청풍호가 보여요. 노을 시간대가 진짜 예쁘게 들어와서 우리 아이도 창가에 한참 붙어 있었거든요.
슈페리어 트윈룸 호수뷰. 침대 옆 통창으로 바로 청풍호가 보여요. 노을 시간대가 진짜 예쁘게 들어와서 우리 아이도 창가에 한참 붙어 있었거든요.

슈페리어 트윈룸 솔직 후기

호텔 연식은 좀 있어요. 1980년대 후반에 청풍관광호텔로 처음 지어진 곳이라 처음 들어가면 “아 옛날 건물에 들어왔구나” 싶긴 해요. 그런데 리모델링은 꾸준히 해왔어서 실제 머무는 데는 문제 없거든요. 신랑이 “오히려 옛날 호텔 분위기가 살짝 정겹다”고 하더라구요.

  • 더블 침대 1 + 싱글 침대 1 (5살 우리 아이는 더블 침대에서 같이)
  • 침대 옆 콘센트 출력 양호, 탁자 콘센트는 좀 약해요
  • 폭신한 침구 + 암막커튼 (잠 예민한 편인데 꿀잠)
  • 작은 냉장고 (편의점 캔커피 넣어뒀더니 다음 날 아침 얼어 있었거든요, 거의 냉동 수준)
  • 생수 2병 + 커피포트 + 드라이기
  • 다회용 슬리퍼, 수건 넉넉, 바디타월 OK
  • 발코니/테라스 → 청풍호 윤슬 + 노을 직관
  • 화장실 깨끗, 욕조 X (샤워부스 OK)

어메니티는 좀 야박해요

  • ✓ 샴푸 (브랜드 표기 없음)
  • ✓ 바디워시·바디타월·수건
  • ✗ 헤어트리트먼트 (지참 필수)
  • ✗ 칫솔·치약
  • ✗ 바디로션
  • ✗ 샤워가운

진짜 칫솔·치약·로션은 꼭 챙겨가셔야 해요. 친정 오빠 부부도 깜빡하고 안 챙겨와서 새언니가 본관 1층 편의점 가서 사 왔어요.

방음은 복불복

블로그 후기에도 일관되게 나오고 저도 첫날 새벽에 옆방 TV 소리가 들렸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먼 객실로 사전 요청하시는 게 안전해요. 예민하신 분은 귀마개 챙기시는 게 답이에요. 저는 첫날 좀 깼는데 둘째 날엔 적응해서 그냥 잤어요.

호수뷰 vs 산뷰 호수뷰가 무조건 답이에요. 노을·일출·청풍호 윤슬을 객실에서 그대로 보는 게 청풍 리조트의 진짜 가치거든요. 가격 차이도 크지 않아서 호수뷰 안 잡으시면 좀 손해예요.

청풍 리조트 수영장 + 한방 사우나

실내 풀 + 야외 풀

청풍 리조트는 풀이 두 개예요.

실내 풀. 원형 천장 인테리어가 살짝 옛날 분위기지만, 5살 데리고 안전하게 들어가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사계절 운영이라 겨울에도 OK.
실내 풀. 원형 천장 인테리어가 살짝 옛날 분위기지만, 5살 데리고 안전하게 들어가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사계절 운영이라 겨울에도 OK.
  • 실내 풀: 사계절 운영, 원형 천장 인테리어. 가족 친화 사이즈
  • 야외 풀: 7~8월 여름 시즌만 운영. 청풍호 정면 뷰 ⭐

저희는 4월에 다녀와서 실내 풀만 이용했어요. 야외 풀은 여름 가족 호캉스용이라 다음에 한 번 더 와봐야 할 듯해요.

야외 풀(7~8월 시즌). 야외 풀 옆으로 청풍호 + 산이 그대로 보여서 여름 가족 호캉스용으로 진짜 좋아 보였어요. 비치크루즈 + 케이블카까지 한 동선이라 7~8월 가족 패키지가 가성비예요.
야외 풀(7~8월 시즌). 야외 풀 옆으로 청풍호 + 산이 그대로 보여서 여름 가족 호캉스용으로 진짜 좋아 보였어요. 비치크루즈 + 케이블카까지 한 동선이라 7~8월 가족 패키지가 가성비예요.

한방 사우나 (힐하우스 지하 1층)

청풍 리조트가 한방 사우나로 살짝 유명해요. 그런데 위치가 본관이 아니라 힐하우스 지하 1층이에요. 본관 묵으시면 차로 2~3분 이동해야 한답니다.

  • 투숙객 50% 할인
  • 월요일 단축 영업 (출발 전 꼭 확인)
  • 한방 약수탕 + 건식·습식 사우나
  • 어메니티 (샴푸·바디워시) 비치

저희는 평일 다녀와서 다행히 단축 영업 안 걸렸는데, 친정 오빠 부부가 5살 아이 잠깐 봐주는 동안 신랑이랑 둘이 슬쩍 다녀왔어요. 약수탕에서 30분 정도 담그면 1박 호캉스 피로가 진짜 풀려요. 사우나 50% 할인은 진짜 가성비예요.

레이크피아 디너 + 조식

조식·디너는 1층 레이크피아 레스토랑에서 운영해요.

디너 (오후 5시 이후)

저희는 첫날 디너로 먹었어요. 5인 한 테이블에 자리 잡고 들어갔는데 5시쯤 들어가니 한산했고, 6시 넘으면 가족 단위로 줄이 살짝 생기더라구요.

  • 한정식·뷔페·세트 메뉴 (시즌 따라 변동)
  • 건강식 비빔밥 (싱싱한 계절 나물 풍성)
  • 갈비탕·곤드레밥 같은 한식
  • 5살 우리 아이는 비빔밥 + 갈비탕 조합으로 잘 먹었어요
  • 친절한 직원 응대
  • 가격대비 양 많음 (밑반찬 풍성)

조식

조식은 호텔 패키지에 포함시키는 게 가성비 좋아요. 메뉴 구성은 한식·뷔페식 베이커리·시리얼·과일 중심. 디너만큼 풍성하진 않지만 1박 가족 모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도보권 식당이 거의 없어요 호텔 안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차로 10분 이상 나가야 식당이 있어요. 5살 데리고 멀리 나가기 부담스러우면 레이크피아가 답이거든요.

그 외 부대시설

라운지 + 당구장 + 카페

본관 안에 라운지 + 당구장 + 카페가 같이 있는 공간이 있어요. 어른들 저녁에 한 잔 하기 좋아요. 친정 오빠랑 신랑이 5살 우리 아이 재우고 둘이 당구 한 게임 했어요. 이게 처남·매부 사이 어색함을 푼 진짜 결정타였답니다.

본관 라운지 + 당구장 + 카페 통합 공간. 천장 우드톤이 의외로 모던하고, 식사하시는 분들이랑 한 공간이라 분위기가 차분해요. 신랑이랑 친정 오빠가 여기서 당구 한 게임 한 게 가족 모임의 진짜 하이라이트였어요.
본관 라운지 + 당구장 + 카페 통합 공간. 천장 우드톤이 의외로 모던하고, 식사하시는 분들이랑 한 공간이라 분위기가 차분해요. 신랑이랑 친정 오빠가 여기서 당구 한 게임 한 게 가족 모임의 진짜 하이라이트였어요.

오락실 + 다트 + 코인 세탁실

지하층에 미니 오락실(레트로 게임기) + 다트 머신 2대 + 코인 세탁실이 있어요. 5살 우리 아이가 다트 머신 신기해 했는데 너무 어려서 제대로 못 했고, 레트로 오락실 게임기 펀치 머신은 신랑이 한 번 쳐 줘서 좋아했어요. 코인 세탁실은 2박 이상이면 진짜 유용해요.

1층 편의점

본관 1층에 자체 편의점이 있어요. 칫솔·치약·간식 다 해결 가능한데 외부 편의점보다 살짝 비싸요. 주류·담배는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술 한 잔 하실 거면 외부에서 사 오시는 게 가성비예요.

청풍호 유람선 + 케이블카 할인

투숙객한테 청풍호 유람선 3,000원 할인, 청풍호반 케이블카 2,000원 할인 적용돼요. 현장 창구에서 객실키 보여드리면 적용되니까 사전 예약하지 마시고 현장 결제하시는 게 답이에요.

함께 다녀온 주변 명소

청풍 리조트의 진짜 가치는 청풍호 명소가 차로 5~15분권에 다 모여 있다는 거예요. 5인이 한 차로 움직여도 동선이 진짜 깔끔해요.

청풍호반 케이블카 — 차 3분, 1순위

체크인 다음 날 아침 일찍 다녀왔어요. 청풍호 위로 케이블카 타고 비봉산 정상까지 약 10분 올라가는 코스인데, 정상에서 보는 청풍호 풀샷이 진짜 진풍경이거든요. 5살 우리 아이가 케이블카 처음이라 살짝 무서워했는데 오빠 부부가 옆에 앉아서 같이 손 잡아 주니까 진짜 좋아했어요.

  • 왕복 어른 17,000원 / 어린이 13,000원
  • 투숙객 2,000원 할인 (창구 결제)
  • 비봉산 정상 전망대 + 카페
  • 운영시간 09:00~18:00 (시즌 변동)

평일 오전이라 한산했고, 단풍·벚꽃 시즌엔 30분~1시간 대기 후기가 있어요.

청풍문화재단지 — 차 5분

청풍 리조트에서 차로 5분 거리예요. 청풍 일대 옛 건물들을 한곳에 옮겨 모아둔 문화재단지인데, 가을 단풍 시즌에는 한옥 + 단풍 조합이 진짜 예뻐요.

청풍문화재단지 — 차로 5분. 청풍 일대 옛 한옥들이 옮겨 모인 문화재단지인데, 가을이면 한옥 처마랑 단풍이 같이 잡혀서 인스타용으로 진짜 잘 나와요. 5살 우리 아이가 한옥 안뜰에서 술래잡기 신나게 했어요.
청풍문화재단지 — 차로 5분. 청풍 일대 옛 한옥들이 옮겨 모인 문화재단지인데, 가을이면 한옥 처마랑 단풍이 같이 잡혀서 인스타용으로 진짜 잘 나와요. 5살 우리 아이가 한옥 안뜰에서 술래잡기 신나게 했어요.
  • 입장료 성인 3,000원 / 어린이 1,500원 (만 6세 이하 무료)
  • 한옥 옛집·서원·정자 등 옮겨 보존
  • 사진 스팟 많아요
  • 평일 한산, 단풍 시즌 주말은 좀 붐벼요

옥순봉 출렁다리 — 차 15분

옥순봉 출렁다리는 청풍호 절벽 위에 놓인 길이 약 220m 출렁다리예요. 차로 약 15분이면 도착이거든요. 입장료 무료에 청풍호 풀샷이 다리에서 그대로 보여요.

저희는 케이블카 + 문화재단지 보고 시간이 빠듯해서 옥순봉은 다음에 미뤘는데, 새언니가 진짜 가보고 싶어 해서 다음에 또 와야 할 것 같아요.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 차 5분)

유람선 단양 - 제천 왕복 코스도 운행돼요. 1시간 정도 타고 청풍호 일대 풍경 즐기는 코스. 투숙객 3,000원 할인. 저희는 다음 라운드에 시도해 볼게요.

숨겨진 할인 루트

청풍 리조트는 가성비가 진짜 강점이에요. 정가로도 1박 10만원 초반이지만 다음 루트 챙기시면 7만원대까지 떨어져요.

1. 여기어때 최저가 + 친구 할인코드

  • 슈페리어 트윈 호수뷰: 71,400원
  • 블로그 친구 할인코드 추가 적용 가능
  • NOL 최저가 동일 (71,400원)
  • 결제 직전 쿠폰팩 한 번 더 다운로드 챙기세요

2. 국민연금 가입자/수급자 추가 할인

청풍 리조트는 국민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호텔이라 가입자/수급자 대상 추가 할인이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셔야 적용돼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분들은 부모님 명의로 예약하시면 더 저렴해질 수 있답니다.

3. 청풍호 유람선·케이블카 콤보

  • 호텔 + 유람선: 객실키로 3,000원 할인
  • 호텔 + 케이블카: 객실키로 2,000원 할인
  • 두 개 다 이용하면 1박당 5,000원 절감

솔직 총평

좋았던 점

  • 1박 7만원대 호수뷰 — 동급 호수뷰 호텔 중에 가성비 진짜 최고예요
  • 청풍호 정면 발코니 + 노을·일출 직관
  • 청풍호반 케이블카·문화재단지·옥순봉이 차로 5~15분권
  • 침구·암막커튼이 의외로 좋아서 꿀잠 보장
  • 본관 라운지 + 당구장 + 카페가 가족 모임용으로 분위기 차분해요
  • 한방 사우나 투숙객 50% 할인 (힐하우스 이동)
  • 실내 풀 사계절 운영 + 야외 풀 7~8월 청풍호뷰 ⭐
  • 5인 두 룸 합쳐 14만원대 — 가족 모임에 적정 가격이에요
  • 자체 편의점 + 다트·오락실 (5살 데리고 5분씩 시간 보내기 좋아요)

아쉬웠던 점

  • 호텔 연식이 좀 있어서 옛날 건물 분위기예요 (리모델링은 했지만 한계 있음)
  • 어메니티 야박 — 칫솔·치약·헤어트리트먼트·바디로션·샤워가운 다 X. 지참 필수
  • 방음 약함 — 새벽 옆방 TV 소리 들리는 케이스 있어요 (귀마개 챙기세요)
  • 도보권 식당 거의 없어요 — 호텔 안 레이크피아에서 해결해야 해요
  • 야외 풀이 여름 시즌(7~8월)만 운영해서 4계절 활용도가 떨어져요
  • 작은 냉장고가 거의 냉동 수준 — 캔커피 얼어요
  • 한방 사우나가 본관이 아니라 힐하우스 지하라 차 이동 필요
  • 본관 앞 주차장 좁아서 피크 시간엔 갓길 주차 케이스가 잦아요

예약 팁 요약

  1. 객실 호수뷰 슈페리어 트윈 무조건 잡으세요. 산뷰는 메리트 X
  2. 여기어때 71,400원 최저가, 결제 직전 쿠폰팩 한 번 더
  3. 5인 가족 모임 본관 슈페리어 트윈 두 개 = 약 14만원
  4. 칫솔·치약·로션 꼭 지참하세요 (편의점에 있긴 한데 좀 비싸요)
  5. 방음 엘리베이터 멀리 + 귀마개 챙기시는 게 안전해요
  6. 사우나 가실 거면 월요일은 단축 영업이라 일·화·수 추천
  7. 케이블카·유람선 객실키로 현장 결제 → 자동 할인. 사전 예약 X
  8. 국민연금 가입자/수급자 공식 홈페이지 직접 예약이 가성비 최고

마무리

저희는 슈페리어 트윈룸 두 개를 약 14만원에 잡았어요. 5인이 1박 모여서 청풍호 뷰 + 케이블카 + 문화재단지 + 한방 사우나까지 한 번에 누리는 걸 생각하면 가성비 진짜 좋았어요. 친정 오빠 부부도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또 와도 될 듯” 그러더라구요.

친정·시댁 가족 모임 1박이나 형제·자매끼리 합동 여행으로 정말 잘 맞는 호텔이에요. 1박 7만원대에 호수뷰가 가능한 호텔이라 가성비 1순위시면 강추구요. 신혼 1년 차 부부 + 5살 조카 같은 조합엔 가족 친화 분위기라 어색함 풀기에도 좋아요. 반대로 럭셔리 5성 마감이나 새 호텔 다 갖춰진 분위기 원하시면 청풍은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그런 분이면 같은 제천 안에서는 레스트리 리솜 쪽이 더 맞아요.

별점은 5점 만점에 3.5점이에요. 1점은 호텔 연식 + 방음 + 어메니티 야박 합쳐서 깎았고, 0.5점은 도보권 식당 부족에서 깎았어요. 그런데 가성비 + 입지 + 청풍호뷰 챙기면 별점은 별 의미 없을 정도로 다음에 또 가게 될 호텔이에요.

날짜·요일에 따라 가격 변동 있으니 실시간 가격은 아래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