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펄 호이안 리조트 솔직 후기 — 친정 엄마랑 딸 단둘 5박 여자 여행 (구 시타딘 펄·안방 비치 프론트 오션 리조트)

친정 엄마랑 저 단둘, 5살 우리 아이 두고 호이안 5박 자유여행
원래는 친정 엄마 환갑 기념으로 신랑까지 넷이서 다낭 5박 갔다 오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 5살 우리 아이가 4~5월에 감기 두 번 크게 앓고 나서 친정 엄마가 “장거리 애기 데리고 가는 거 이번엔 힘들지 않겠니, 대신 너랑 나 단둘이 조용히 다녀오자”고 하시더라구요. 신랑이랑 상의하니 신랑도 “장모님이랑 여자 여행 한 번 다녀와, 아이는 내가 친정 아빠랑 봐줄게” 하고 흔쾌히 밀어줬거든요. 그래서 5살 우리 아이는 신랑이랑 친정 아빠한테 맡기고 친정 엄마랑 저 둘이 5박 6일 호이안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호텔은 처음에 다낭 시내 5성 호텔 두세 곳 (푸라마 · 미케 비치 프리미어) 봤는데, 친정 엄마가 “번잡한 시내 말고 진짜 리조트 스테일에서 조식 먹고 수영장 뒹굴거리는 걸로만 5박 채우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호이안 방면 리조트를 찾다가 더 펄 호이안이 안방 비치 프론트 로우인 데다가 슈페리어 룸이 5박 조식 포함 40만원대 초반이라는 게 결정적이었어요. 여기는 원래 “시타딘 펄 호이안”으로 알려진 곳인데 최근 아파트먼트 브랜드 시타딘에서 독립 리조트 브랜드로 리브랜딩해서 지금은 “더 펄 호이안”이에요.
이 글에서 정리할 핵심은요,
- 더 펄 호이안 룸 타입 (슈페리어 / 스튜디오 디럭스 / 디럭스 오션뷰 / 2베드룸) 모녀용 어떤 룸
- 조식 뷔페 6:30~10:30, 5박 매일 먹어도 안 지겨운지
- 안방 비치 프론트 · 프라이빗 풀 · 스파 · 헬스장 · 요가 프로그램
- 다낭 시내 차로 30분 · 공항 40분 · 그랩 vs 셔틀 어떤 게 나은지
- 리브랜딩 (시타딘 펄 → 더 펄) 이후 뭐가 달라졌는지, 옛 후기 신뢰해도 되는지
이렇게 다섯 가지예요.
위치 — 안방 비치 프론트, 다낭 공항에서 차로 40분
더 펄 호이안은 다낭 시내가 아니고 다낭과 호이안 사이에 있는 안방 비치(An Bang Beach) 프론트 로우에 있어요. 정확한 주소는 Lac Long Quan Street, Cam An Ward, Hoi An City, Quang Nam Province예요.
다낭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로 약 40분 (약 25km) 걸려요. 저희는 도착 당일 공항에서 리조트 픽업 그랩(택시) 앱으로 잡아서 왔는데 약 40만 동(한화 약 21,000원)이 나왔어요. 호이안 올드타운까지는 차로 15분 정도라 낮에는 셔틀 타고 저녁엔 그랩 부르는 조합이 편했거든요.
- 다낭 국제공항 차로 40분 (25km, 그랩 40만 동)
- 다낭 시내(한 시장·미케 비치) 차로 30분 (그랩 25만 동)
- 호이안 올드타운 차로 15분 (리조트 무료 셔틀 or 그랩 15만 동)
- 안방 비치 앞바다 도보 1분 (리조트 프론트 바로)
- 안방 비치 로컬 씨푸드 식당 도보 5~7분
- 자체 프라이빗 비치 접근 · 선베드 · 파라솔 무료
셔틀 vs 그랩 팁: 리조트에서 호이안 올드타운까지 하루 4~5회 무료 셔틀이 있는데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오전 9시·11시·오후 3시·5시·7시 등) 유연성 떨어져요. 저희는 아침 조식 → 리조트 풀 → 오후 셔틀로 올드타운 나감 → 저녁 그랩으로 리조트 복귀 이 패턴으로 5박 다녔거든요.
리조트 구조 정리
| 구역 | 시설 |
|---|---|
| 메인 빌딩 (2층) | 리셉션 · 로비 라운지 · 조식당 “더 펄 존” |
| 아파트먼트 동 A~F | 슈페리어 · 스튜디오 디럭스 · 2베드룸 (아파트먼트 스타일) |
| 프라이빗 빌라 동 | 디럭스 오션뷰 · 프리미어 스위트 |
| 풀 존 (프론트) | 메인 인피니티 풀 · 어린이 풀 · 프라이빗 풀 |
| 헬스장 (브릭 오픈) | 24시간 · 테크노짐 · 요가 스튜디오 |
| 스파 | 태국식 마사지 · 아로마 오일 · 페이셜 |
| 프라이빗 비치 | 리조트 전용 선베드 · 파라솔 · 카바나 |
원래 아파트먼트 브랜드 (시타딘)로 지어진 리조트라 아파트먼트 스타일 룸(주방·거실 분리)이 많아요. 그래서 가족 · 장기 투숙 손님한테 인기가 많은 편이거든요.
객실 — 슈페리어 · 스튜디오 디럭스 · 2베드룸 · 디럭스 오션뷰 비교
객실 타입이 정말 다양해요. 아파트먼트 스타일 특성상 스튜디오형 · 원베드룸 · 투베드룸 이런 식으로 갈리는 것도 있고요.

룸 타입별 5박 가격대 (2026년 6~9월 성수기 기준)
- 슈페리어 룸 (28㎡): 5박 40만원대~ (조식 포함, 아파트먼트 A~C동)
- 스튜디오 디럭스 킹 (34㎡): 5박 60만원대~ (조식 포함, 발코니 시티/가든뷰)
- 스튜디오 디럭스 오션 (34㎡): 5박 85만원대~ (오션 발코니, 프론트 로우)
- 2베드룸 디럭스 (68㎡): 5박 120만원대~ (가족용, 주방·거실 분리)
- 디럭스 오션뷰 빌라 (45㎡): 5박 150만원대~ (프라이빗 풀 · 별도 빌라동)
- 프리미어 스위트 (80㎡): 5박 200만원대~ (거실 · 침실 · 다이닝룸 · 큰 발코니)
저희는 슈페리어 룸으로 5박 44만원대 (조식 포함) 잡았어요. 원래 스튜디오 디럭스 오션 잡으려다가 친정 엄마가 “리조트 방은 잘 때만 쓰는 거지, 하루 종일 발코니에서만 있을 것도 아닐 텐데 그 돈 아껴서 마사지 두 번 받자” 하셔서 슈페리어로 낮췄거든요. 5박 지내보니 방은 진짜 잘 때만 썼고 낮에는 풀·비치·조식당·스파에서 하루가 지나가더라구요. 엄마 판단이 맞았어요.
슈페리어 룸 실제 컨디션 (28㎡)
- 침대: 킹사이즈 1개 (매트리스 폭신함, 침구 청결)
- 바닥: 대리석 타일 (신발 벗고 다녀도 시원)
- 발코니: 있음 (가든뷰·풀 방향 랜덤 배정, 오션뷰 원하면 스튜디오 이상으로)
- 미니바 · 냉장고 · 전기 주전자: 있음, 생수 매일 2병 무료
- 에어컨: 냉방 세고 조용 (2016년 이후 전면 리뉴얼 완료)
- 욕실: 샤워 부스 + 세면대 + 변기 분리, 온수 아침에도 즉시 나옴
- 어메니티: 샴푸 · 컨디셔너 · 바디워시 · 로션 · 칫솔치약 (베트남 리조트 흔치 않게 칫솔치약 무료)
- 와이파이: 무료 · 발코니에서도 잘 잡힘

옛 후기 참고 시 주의 사항
옛 후기(2024년 이전)에 “바퀴벌레 나온다” · “에어컨 안 나온다” · “청소 상태 아쉽다”는 얘기가 많이 있는데 저희 5박 있는 동안 그런 일은 전혀 없었거든요. 리브랜딩(시타딘 펄 → 더 펄 호이안) 시점에 룸 전면 리뉴얼했고, 특히 에어컨은 다 새 걸로 교체했다고 프론트 매니저가 알려주시더라구요. 하우스키핑도 매일 침구·수건 교체하고 상태 진짜 깔끔했어요.
2베드룸 · 오션 빌라 (가족 여행객용)
저희는 아니었는데 옆방에 5인 가족(부모님+3자녀) 계셨거든요. 2베드룸(68㎡) 잡으셨는데 침실 2개에 거실·주방·다이닝 다 분리돼 있어서 애기 데려온 가족한테 진짜 편해 보였어요. 5박에 120만원대라 성수기 5성 리조트 치고 가성비 좋더라구요.
조식 “더 펄 존” 뷔페 — 아침 6:30~10:30, 5박 매일 다녀도 안 지겨움
리조트 조식이 진짜 이번 여행 만족도 60%예요. 조식당 “더 펄 존”이 메인 빌딩 2층에 있고 로비 통창에서 잔디와 팜트리 넘어 바다가 보여요. 규모는 살짝 넓은 편(200석 정도)이지만 개장 초반 6:30~7:30 사이는 좀 썰렁하다가 8시 넘으면 살짝 붐비는 패턴이었거든요.

조식 메뉴 구성 (매일 로테이션)
- 베이커리 & 페이스트리: 크루아상 · 페인 오 쇼콜라 · 바게트 · 데니시 · 잡곡빵 · 롤빵
- 즉석 조리: 오믈렛 (요청 시 야채·햄·치즈 선택) · 팬케이크 · 와플
- 베트남 로컬: 반미(즉석 조리) · 포보(쇠고기 쌀국수) · 반쎄오(부침개) · 미꽝(중부식 국수) — 요일별 로테이션
- 콜드 코너: 열대 과일 (망고·용과·파파야·수박·파인애플) · 요거트 · 시리얼
- 한식/일식 라이트: 흰죽 · 김치 · 계란찜 (한국 손님용, 정말 소소한 편)
- 음료: 갓 짠 오렌지 주스 · 파인애플 주스 · 커피 · 홍차 · 페퍼민트 티
친정 엄마는 반미랑 포보 조합을 매일 드셨어요. 저는 크루아상 + 즉석 오믈렛 + 열대 과일 조합. 5박 동안 매일 로테이션 하니까 지겹지가 않더라구요. 특히 반미(베트남 바게트 샌드위치)를 즉석에서 만들어주시는데 재료가 신선하고 진짜 맛있거든요. 친정 엄마가 반미 두 개씩 꼭 챙겨 오셨어요.
조식 이용 팁
- 6:30 개장 직후가 최고 — 7시 반 넘어가면 붐빔 · 인기 메뉴 소진 있음
- 창가 자리 미리 요청 — 조식당 뒤편 통창 자리가 팜트리+잔디+바다 뷰
- 베트남 로컬 요일 로테이션 — 화·목·토 반미 / 월·수·금 포보 / 일요일 반쎄오 (변동 있음)
- 한식 코너는 소소 — 김치·흰죽 정도만, 김치 대량 원하시면 별도 요청 가능
리조트 부대시설 — 인피니티 풀 · 프라이빗 비치 · 스파 · 요가
리조트 전체 하이라이트는 역시 풀 존이에요. 인피니티 풀이 안방 비치 앞바다랑 이어지는 것처럼 설계돼서 늦은 오후에 풀에 몸 담그면 시야가 통쾌하게 트여요.

풀 · 비치 이용 정보
- 메인 인피니티 풀: 06:00~22:00 · 수영모 불필요 · 성인 워터 슬라이드 없음
- 어린이 풀: 슬라이드 있음 (2m 미니 슬라이드)
- 프라이빗 풀: 오션뷰 빌라 투숙객만
- 프라이빗 비치: 리조트 전용 게이트 · 선베드·파라솔 무료 · 08:00~일몰
- 비치 타월: 프론트에서 하루 2장 무료 대여
- 비치 수질: 안방 비치 자체는 파도 약하고 모래 곱아서 걷기 좋음, 유리·조개껍질 조심
스파 · 마사지
- 태국식 마사지 60분 · 900,000 동 (약 47,000원)
- 아로마 오일 마사지 90분 · 1,300,000 동 (약 68,000원)
- 페이셜 60분 · 800,000 동 (약 42,000원)
- 사전 예약 · 조식 시간 프론트에 요청 시 원하는 시간대 잡기 쉬움
친정 엄마 환갑 여행이라 저희 둘 다 아로마 오일 90분 두 번 받았어요. 태국식은 한 번. 총 스파 비용 약 45만원 정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실력 좋아요. 특히 목·어깨 뭉친 거 잘 풀어주시더라구요.
요가 프로그램
- 매일 아침 7:00 무료 요가 (프론트 라운지 or 잔디밭)
- 저녁 5:30 태극권 (수·금)
- 참가 무료 · 사전 등록 필요 없음
친정 엄마가 요가에 관심 있으셔서 아침 요가 세 번 참여하셨거든요. 야외 잔디밭에서 바다 앞두고 하는 요가라 진짜 힐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함께 다녀온 주변 명소
리조트에서 도보권은 안방 비치 로컬 씨푸드 골목이고, 차 or 셔틀로 갈 곳은 호이안 올드타운이에요.
안방 비치 로컬 씨푸드 (도보 5~7분)
리조트 게이트 나와서 골목 따라 5분 걸어가면 안방 비치 로컬 식당 골목이에요. 씨푸드 그릴 하우스가 대여섯 곳 붙어 있는데 가격이 리조트 대비 진짜 저렴해요. 저희 자주 간 곳은 “Soul Kitchen”(창가 오션뷰 있는 로컬 식당). 새우 그릴 400g · 250,000 동(약 13,000원), 씨푸드 팟타이 · 150,000 동, 코코넛 스무디 · 60,000 동. 4~5일차부터 리조트 룸 서비스보다 여기가 오히려 편했거든요.
호이안 올드타운 (차로 15분, 셔틀·그랩)

호이안 올드타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에요. 노란색 프랑스 콜로니얼 매장들이 골목마다 이어져 있고 저녁이면 등불이 켜져서 아예 다른 분위기 나거든요. 저희는 5박 동안 세 번 다녀왔어요:
- 첫 번째: 낮 산책 · 미케 다리 · 재봉사 예약 (친정 엄마 아오자이 맞춤)
- 두 번째: 저녁 등불 야경 · 뜨레분 강 유람선 (150,000 동)
- 세 번째: 재봉사 아오자이 픽업 · 마지막 저녁 식사
친정 엄마 아오자이 맞춤한 게 이번 여행 진짜 기념 아이템이에요. 재봉사 “Bebe Tailors”에서 이틀 만에 맞춰줬는데 사이즈 완벽하고 원단 좋고 총 45만원 정도. 한국에서 정장 맞추면 이 가격에 절대 못 만들거든요.
미케 비치 · 다낭 시내 (차로 30분)
저희는 리조트 5박이라 한 번만 다낭 시내 갔거든요. 한 시장 · 다낭 대성당 · 미케 비치 코스로 반나절 다녀왔어요. 그랩 왕복 50만 동(약 26,000원)에 조식 후 오전 10시 출발해서 오후 4시 리조트 복귀 이 정도 페이스였어요.
숨겨진 할인 루트 — 아고다 · 부킹닷컴 · 리조트 직접 예약
아고다 5박 조식 포함 특가
- 슈페리어 5박 조식 포함 40만원대 (성수기)
- 스튜디오 오션 5박 조식 포함 70만원대
- 아고다 VIP 실버 이상 시 5% 추가 할인
- 세이버 특가 시 위 가격에서 10~15% 추가 할인
저희 아고다에서 슈페리어 5박 조식 포함 44만원대에 잡았어요. 다른 채널(부킹·호텔스컴바인)이랑 비교했는데 아고다가 이번 시즌엔 최저가였거든요.
리조트 직접 예약 (홈페이지)
- 스파 크레딧 20만 동 무료 제공
- 얼리 체크인 · 레이트 체크아웃 우선권
- 조식 · 저녁 뷔페 포함 패키지 별도
한국 여행사 패키지
- 하나투어 · 인터파크투어 ·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숙박 패키지
- 다낭행 항공 + 5박 조식 포함 90~120만원대 (인천-다낭 직항)
저희는 항공만 스카이스캐너로 잡고 (인천-다낭 왕복 32만원, 티웨이) 숙박은 아고다로 따로 잡는 게 이번엔 유리했거든요. 성수기 아니면 패키지가 종종 저렴할 때 있어요.
솔직 총평 — 장점 6개 · 단점 5개
장점
- 안방 비치 프론트 로우 · 팜트리 사이 인피니티 풀 — 리조트 얼굴이자 5박 하이라이트, 오후 4시 낮잠 최적
- 조식 5박 매일 다녀도 안 지겨움 — 베트남 로컬 로테이션 (반미·포보·반쎄오) + 페이스트리 + 열대 과일이 진짜 밸런스 좋음
- 리브랜딩 후 룸 전면 리뉴얼 — 옛 후기(2024년 이전)의 에어컨·바퀴벌레 이슈는 해결됨, 침구·수건도 매일 새 걸로 교체
- 스파 가격 대비 실력 — 아로마 오일 90분 68,000원, 한국 대비 절반 수준인데 실력은 훨씬 좋음
- 아침 요가 · 태극권 무료 프로그램 — 잔디밭 요가라 힐링, 친정 엄마 진짜 좋아하심
- 호이안 올드타운 셔틀 무료 — 하루 4~5회 왕복, 그랩 안 부르고 오전·오후 나갈 수 있음
단점
- 다낭 공항 40분 · 올드타운 15분 — 리조트 위치가 다낭 · 호이안 중간이라 시내 놀거리 원하면 거리감 있음
- 셔틀 시간대 유연성 부족 — 하루 4~5회 정해진 시간, 유연하게 원하면 그랩(왕복 30만 동)
- 슈페리어 룸 발코니 뷰 랜덤 — 오션뷰 원하면 스튜디오 디럭스 오션 이상으로 가야 함
- 아파트먼트 동 6층 이하 — 엘리베이터 있는데 살짝 대기 있고, 오션 시야 원하면 위층 요청 필수
- 한식 조식 소소 — 김치·흰죽 정도만, 5박 이상 장기 투숙 시 한식 그리운 분들은 별도 김치 챙겨오세요
예약 팁 요약
- 아고다 조식 포함 5박 특가 — 슈페리어 40만원대, 세이버 특가 시 추가 10~15% 할인
- 슈페리어 vs 스튜디오 오션 선택 — 5박 이하면 슈페리어로 아끼고 마사지 · 저녁으로 돌리는 것 추천
- 인천-다낭 항공 — 티웨이 · 진에어 왕복 30만원대, 성수기 피하면 20만원대까지
- 셔틀 시간표 미리 확인 — 프론트에 하루 스케줄 요청 · 사진으로 저장
- 아오자이 재봉사 미리 예약 — Bebe Tailors · Yaly Couture 등, 3일 전에 원단·사이즈 맞추는 게 여유
- 스파는 조식 시 예약 — 인기 시간대(오후 3~5시)는 하루 전 예약 안 하면 못 잡음
- 로컬 씨푸드는 도보 골목 — 리조트 다이닝보다 저렴하고 신선, 그릴 하우스 위주
- 호이안 올드타운 저녁 등불 — 오후 5시 이후 등불 켜지는 시간대가 진짜 하이라이트
마무리 — 친정 엄마랑 딸 여자 여행 5박, 총 경비 약 195만원 (2인)
이번 5박 총 경비는 항공권 64만원(2인 왕복) + 리조트 44만원(슈페리어 조식 포함) + 스파 45만원(2인 3회) + 식비·그랩·팁 42만원 = 약 195만원이에요. 친정 엄마 환갑 여행으로 5박 6일 리조트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으니 값어치 진짜 충분했다 싶어요.
친정 엄마·시어머니 어른 모시고 조용한 리조트 5박 원하시는 분들이나, 여자 친구·자매 · 엄마와 딸 조합으로 힐링 여행 다녀오려는 분들한테 진짜 잘 맞아요. 안방 비치 프론트 · 5박 조식 지겹지 않음 · 스파 가성비 · 요가 프로그램 이 네 요소가 진짜 강점이거든요. 반대로 젊은 커플이나 시내 놀거리 많은 걸 원하는 분들은 다낭 시내 5성 호텔이 나을 수 있어요. 여긴 조용히 쉬는 리조트지 밤 놀거리는 아니거든요.
별점은 5점 만점에 4.5점이에요. 0.5점은 다낭 공항·시내와의 거리감(30~40분)이랑 슈페리어 발코니 뷰 랜덤 배정 정책에서 깎았어요. 안방 비치 · 조식 로테이션 · 스파 · 요가 이 네 조건 맞으면 친정 엄마랑 다시 갈 의향 충분합니다.